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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성기의 주역, 퍼기의 아이들

ALLDAYFOOTBALL 2022. 8.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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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성기의 주역

[ 퍼기의 아이들 ]

 

(출처 : the mirro)

 

트레블의 주역

퍼거슨(퍼기) 감독이 이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98-99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잉글랜드 팀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하였는데요. 당시 맨유에는 로이 킨, 야프 스탐 등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존재했지만 많은 축구 팬들은 일명 '퍼기의 아이들'이 당시 트레블*의 주역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트레블 : 한 시즌동안 자국 정규리그, 컵대회, 대륙별 챔피언스리그 등 3개의 대회에서 우승

 

(출처 : FTBL)

 

퍼기의 아이들

 

퍼거슨(퍼기) 감독이 이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은 1992년 FA 유스컵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당시 우승의 주역이었던 라이언 긱스 - 닉키 버트 - 데이비드 베컴 - 게리 네빌 - 필 네빌 - 폴 스콜스를 '퍼기의 아이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The Telegraph)

 

전성기의 상징

 

퍼거슨 감독은 1986년 부임 후 2013년까지 약 27년간 맨유를 이끌며 총 38번의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퍼거슨 감독 시절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맨유에서 활약했지만, 퍼거슨 감독과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을 뽑을 때는 매번 퍼기의 아이들이 최우선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THE CLASS OF 92

 

퍼기의 아이들은 'THE CLASS OF 92'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퍼기의 아이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영화 'THE CLASS OF 92'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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