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7] 세 번의 VAR... 그 결과는?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정오의 축구소식
🥲 '선두' 울산, '최하위' 성남과 0-0 무승부... 불안한 선두 유지
( ▲ 출처 : 울산현대 SNS )
K리그1 '선두' 울산현대가 '최하위' 성남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3번의 비디오 판독(VAR)이 있었지만, 울산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
울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수원의 골문을 공략했는데요. 전반 23분 만에, 엄원상을 교체 투입하며 득점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울산의 공격은 번번이 성남의 수비에 막혔고, 결국 양 팀은 전반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쳤습니다.
후반 역시 전반과 동일하게 울산의 맹공을 성남이 버텨내는 양상으로 진행됐는데요. 울산은 후반 31분 끝없이 공격을 퍼부은 끝에 아마노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VAR 판독 결과 무효 처리되었고, 후반 추가시간 엄원상의 극적인 골도 VAR 진행 끝에 노골로 선언되며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 VAR 마저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정되며, 세 번의 VAR에서 웃지 못한 울산은 최하위 성남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는 데 그쳤습니다. 💧
[ 06/27 12:00 정오 기준 ]
( 내일은 경기가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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