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FC가 팀의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2)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첼시에 입단한 아스필리쿠에타는 약 10년간 첼시의 수비를 이끌고 있다. 그는 첼시에서 476경기를 소화했고, 17골 56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기량 저하로 교체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아스필리쿠에타지만,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FA컵 등 수많은 우승을 경험한 그의 경험과 리더십은 팀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필리쿠에타가 재계약 전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지만, 결국 그의 선택은 첼시였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 주장으로서 자랑스럽고, 앞으로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나가겠다. 첼시에서 사랑을 느낀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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