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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갈티에 감독, 선수단 기강 잡는다... '휴대폰 사용 금지' 파리생제르맹(PSG)의 새로운 사령탑 크리스토프 갈티에가 엄격하게 선수단을 잡기 시작했다. ​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루이스 캄포스 디렉터의 지지 속에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엄격한 라커룸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 갈티에 감독은 팀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 때는 의무적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했으며, 선수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대화를 하라고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 PSG는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 리그1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클럽의 오랜 숙원 사업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6강 탈락을 하면서 포체티노 감독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결국 PSG는 지난달 위약금까지 지불하며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다. ​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PSG는 지난 .. 2022. 7. 22.
'압도적 차이' 음바페, 홀란드 제치고 세계 최고 가치 선수 1위... "무려 3,056억 원" PSG(파리생제르맹)가 자랑하는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23)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높은 선수로 선정됐다. ​ 축구 통계 매체 '풋볼 벤치마크'는 "PSG의 음바페가 2억 3010만 유로의 가치를 인정받아 젊은 스타들을 따돌리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1위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 최근 PSG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음바페는 지난 시즌 46경기 39골 21도움을 올리며 23세의 어린 나이에도 탁월한 기량과 함께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 음바페의 뒤를 이어 엘링 홀란드(22)가 1억 4380만 유로(약 1909억 원)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팀을 옮기며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한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지난 시즌 30경기 29골 8도움을 .. 2022. 7. 15.
세계 축구 선수 연봉 순위 'TOP 10' 발표... 의외의 결과? 2021-22 시즌 기준 세계 축구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상위 선수 10명이 공개된 가운데 의외의 선수가 3위에 올랐다. ​ 글로벌 매체 '플래닛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스포츠바이블과 트랜스퍼마크트, 골 서브 등의 자료를 이용해 연봉 상위 10명을 분석했다"라며 "리오넬 메시는 2021-22 시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로 주급 96만 파운드(약 15억 원)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 매체는 "메시가 경기에 나선 총 시간 2,872분을 환산하면, 메시는 1분당 1만 7381 파운드(약 2711만 원)를 벌었다"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PSG(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지난 2021-22 시즌 34경기 11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기대.. 2022. 7. 6.
역대 최다 이적료를 순위 공개... 1위를 기록한 선수는?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이적료 순위 1위부터 50위까지가 공개됐다. ​ 영국 매체 '90min'가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하며 팀을 이적한 축구 선수들 상위 50명을 공개했다. 1위는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네이마르였다. ​ 네이마르는 2017년 이전 포그바가 기록한 이적료의 두 배 이상인 2억 2000만 유로(약 2,987억 원)를 기록하며 프랑스 무대로 진출했다. 당시 PSG는 바이아웃 금액이었던 2억 2000만 유로를 모두 지불하며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떠오른 네이마르를 데려왔다. ​ PSG는 네이마르를 데려온 것에 그치지 않았다. 2018년 AS모나코에서 당시 20세의 나이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202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