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4 '대팍의 킹' 세징야, 5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사상 최초 4년 연속 수상 기록 K리그1 대구FC의 간판스타 세징야가 5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세징야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 후원 5월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2020년 6월, 2021년 5월에 이어 이번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세징야는 개인 최다 수상(4회) 기록을 세웠다. 이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이 생긴 이래 최다 수상이자, 첫 4년 연속 수상이다. 세징야는 무고사(인천), 엄원상(울산), 주민규(제주) 같은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1차 TSG 기술 위원회 투표에서 주민규(27.27%)에 밀려 2위(21.82%)를 기록했.. 2022. 6. 16. [오피셜] 바르셀로나, '레전드' 알베스와 2번째 작별... "정말 감사했다" FC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다니 알베스(39)가 바르사와 2번째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 알베스가 구단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알베스는 클럽 소속으로 408경기 출전을 마지막으로 구단을 떠난다"라며 공식 발표했다. 알베스는 지난해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친정 팀 바르셀로나를 돕고자 단기 계약을 맺고 스페인으로 복귀했다. 1983년생, 39세의 나이로 프리메라리가 14경기에 출전하여 1골 3도움을 올린 알베스는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리오넬 메시와,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등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알베스는 지난 2016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벤투스(이탈리아), 파리 생제.. 2022. 6. 16. 네이마르, 포커 선수로 꿈의 무대 데뷔... 축구 말고도 이런 재능이? 이달 초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가 국제 포커 대회에 참가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4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오브 포커(WSOP) 대회에 출전했다. 그러나 그는 첫날 탈락했다"라고 전했다. 6월 A매치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여 뛰어난 축구 실력과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은 네이마르는 일본과의 평가전까지 소화하며 파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프로 포커 대회에 참가하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포커 마니아로 알려진 네이마르는 1만 달러(약 1300만 원) 리미트(베팅 제한) 홀덤에 참가했다. 지난 2014년부터 포커에 빠.. 2022. 6. 16. 여자 축구 콜린벨호, FIFA 랭킹 6위 캐나다 원정 평가전 23인 명단 발표... '지소연·조소현 포함' 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이 캐나다와 친선 경기에 나설 23인 명단을 발표했다. 23명 소집 명단에는 조소현(토트넘), 이영주(마드리드CFF), 이금민(브라이튼)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지난 4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는 코로나19 확진과 부상으로 장슬기(인천현대제철), 지소연(수원FC) 등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이탈했었다. 유럽 무대를 누비고 국내로 돌아온 지소연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에는 지난 베트남과 경기 당시 대표팀에 첫 발을 들인 류지수(서울시청)가 이번에도 콜린벨호에 승선하며 국가대표로서의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특히 180cm의 장신 공격수 박은선(서울시청)이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이후 7년 만에 대표팀에 다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 2022. 6. 14. 이전 1 ···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