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4 '90분 풀타임+평점 7점' 김민재의 성공적인 세리에 데뷔전, "괴물 같았다" 한국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SSC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티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엘라스 베로나와 원정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나폴리의 5대2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나폴리로 팀을 옮긴 김민재는 첫 리그 데뷔전에서도 단단한 수비 능력과 안정적인 빌드업을 보여줬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성공률 90.2%, 볼터치 94회를 기록했고 팀내 가장 많은 82회의 패스와 키패스 2회를 기록했다. 수비 과정에서는 네 차례의 공중볼 경합 중 세 차례 공을 따냈고, 클리어링 4회, 인터셉트 2회, 태클 2회 등을 기록했다. .. 2022. 8. 16. '누녜스 박치기 퇴장' 분노한 클롭 감독 "명확한 퇴장, 그렇게 행동하면 안돼" 안필드에서 홈 데뷔전을 치른 다르윈 누녜스가 상대 선수에게 박치기를 하며 퇴장을 당하자 위르겐 클롭 감독도 이에 분노했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2무(승점 2)를 기록하여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리버풀의 '신입생' 누녜스는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후반 11분 상대 수비수 요아킴 안데르센과 신경전을 벌이던 그는 박치기를 해버렸고 심판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누녜스의 퇴장으로 리버풀이 수적 열세를 안게 되면서 경기는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은 누녜스의 퇴장에 대해서 "약간의 도발이 곳곳에서 있었고, 명백히 잘못된 리액션이.. 2022. 8. 16. 의외의 친분을 보유한 한국 선수들 뉴스레터 보기ㅣ 지난호 보기ㅣ 구독하기 의외의 친분을 보유한 한국 선수들 👀 [ 박주호 & 살라 ] 살라의 첫 유럽 진출팀은 스위스의 FC바젤이었는데요. 이때 박주호가 FC바젤 소속 선수였습니다. 실제로 박주호는 인터뷰를 통해 살라와 함께 방을 쓰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죠. [ 박주영 & 오바메양 ] 박주영이 AS모나코에서 '모나코 왕자'로 불리던 시절에 오바메양도 함께 모나코에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 오바메양은 박주영의 백업 공격수였답니다...! [ 김진수 & 피르미누 ] 김진수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활약했는데요! 이때 피르미누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호펜하임에서 뛰면서 김진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었죠. [ 지동원 & 호이비에르 ] 지동원이 아.. 2022. 8. 16. '팔로세비치 1골 1도움' FC서울, 김천상무에 2-1 역전승... 3경기 만에 승리 K리그1 FC서울이 팔로세비치의 맹활약에 힘입어 김천상무를 꺾고 3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은 15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원정 경기에서 조영욱과 팔로세비치의 연속골로 김천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8승 9무 9패(승점 33)로 리그 8위에 올랐다. 반면 김천은 6승 8무 12패(승점 26)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에 머물게 됐다. 첫 득점은 김천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33분 김경민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 득점을 내준 서울은 일류첸코와 기성용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끌려가던 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야와 강성진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서울을 구해낸 것은 팔로세비치였다. 후반.. 2022. 8. 16.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