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다음 시즌 'GOAT' 입고 뛴다... 2022-23 시즌 유니폼 공개

출처 : PSG SNS

리오넬 메시가 다음 시즌 유니폼 소매에 'GOAT' 문구를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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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of all time'라는 뜻으로 스포츠계에서 역사상 최고인 단 한 명을 의미하는 용어로 쓰이는 'GOAT' 칭호는 농구에서는 마이클 조던, 축구에서는 메시와 호날두, 펠레와 마라도나 등이 항상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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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인 PSG(파리생제르맹)가 고트(GOAT)라는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으면서 다음 시즌에 메시를 비롯한 PSG 선수들이 유니폼에 'GOAT'를 달고 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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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플래닛 스포츠'는 메시가 다음 시즌 PSG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PSG의 새 소매 스폰서인 'GOAT'가 메시에게 잘 어울린다"라는 문구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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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메시는 지난 2021년 개인 선수가 수상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년도 수상을 포함하여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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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메시는 총 40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리그 10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8회, 코파 델 레이 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UEFA 슈퍼컵 3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3회 등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PSG 이적 후 리그 우승 1회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4회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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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투어 일정이 잡혀있는 PSG는 다음 달 21일 일본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처음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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